오랜만에 아이와 함께(어제는 와이프까지..) 라라 아쿠아 방문했습니다. 제집에 있는 대부분의 물생활 관련 용품들은 라라에서 온것들이죠.. 선셋구피가 사진보다 직접보니 훨씬 이뻐서 암수쌍으로 4마리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라라에서 입양했던 미키마우스플래티가 폭번해서 새로 어항을 꾸려 줬는데 이끼처리반이 필요해서 오토싱이나 비파를 들리어 갔다가 저희를 알아봐 주시는 친절한 직원(혹시 사장님? ^^)분께서 추천으로 숏핀안시 2마리 입양했는데 열일하고 있네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라라 덕분에 돈은 많이 들지만(ㅠㅠ) 행복한 물생활 하고 있습니다.